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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람 앞에 등불이라는 말이 있다.. 현 사회에서 힘없고 돈없는 우리 서민들을 말하는 듯 하다. 촛불로서 그들을 형상화 하였고 우체국 민영화를 준비 중인 정부를 촛불을 끄려하는 남자로 표현해 보았다.